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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황후의 품격' 중징계, 이유는

사진 = SBS '황후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황후의 품격 중징계 이슈가 화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과 관련한 심의를 진행한 뒤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

황후의 품격에서는 25,26부 황제의 비서였던 여성의 화상 상처를 긁어 고문하는 장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기도 하고, 심지어 50부에서는 괴한이 임산부를 성폭행하는 상황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황후의품격 중징계에도 불구 이같은 충격적 장면들이 여전히 공중파와 종편 등에 묘사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