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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소셜펠로우 9기 선발

LG전자는 소셜펠로우 9기 행사를 열고 10개 기업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LG전자



LG전자가 사회적 기업 자립을 돕는다.

LG전자는 4월 30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LG 소셜펠로우 9기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5월 1일 밝혔다.

페스티벌은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 경제기업 자립을 위해 2011년 시작됐다. 152개 기업이 LG소셜펠로우로 선정돼 140억원을 지원 받았고, 평균 매출이 26%에 고용인원도 13%나 늘렸다.

9기 페스티벌에서는 10개 기업이 새로 선발됐다. 지난달 지원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적 가치와 공익성, 지속가능성, 지원 타당성 등을 고려했다.

10개 기업은 ▲2년간 무상지원 최대 5000만원, 무이자대출 최대 1억 원 ▲생산성 향상 위한 맞춤형 컨설팅 ▲LG전자 경영 노하우 공유, 관련 분야 전문가 코칭 등의 역량강화 프로그램 ▲고려대학교 내 LG소셜캠퍼스의 사무공간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환경부 조명래 장관은 "'돈보다 사람과 환경'이라는 가치를 위한 사회적기업의 혁신적인 도전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전자 대표이사 정도현 사장은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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