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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풍에어컨 열풍에 라인 풀가동

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 인기로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무풍에어컨 열풍에 때 이른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부터 광주 사업장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지난 1월 출시한 무풍에어컨 갤러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무풍 냉방에 바람문을 없애면서 써큘레이터 급속 냉방으로 냉기를 집안 곳곳으로 보내주는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생산뿐 아니라 빠른 설치와 서비스를 위한 인력 강화 및 사전점검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