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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마리텔2' 김수미, 기부 "메아리다"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수미가 화제다.

3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서는 김수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앞서 50만 원을 기부한 양세형과 전화통화를 하며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에 장동민은 "선생님이 너 MBC 사장 만들어주신데"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다른 방법으로 기부할 수 있다고 해서"라고 말하자 김수미는 "그만해"라고 말렸다.

김수미는 "여러분이 천 원 보내주시면 만원, 십만원 이상의 복이 온다"라며 "기부는 메아리다"는 말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