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불량 콘크리트' 납품한 업체 관계자 입건

'불량 콘크리트' 납품한 업체 관계자 입건

불량 콘크리트를 여러 건설현장에 납품한 업체가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일 A 콘크리트 생산업체 본사와 사업장을 압수수색하고 업체 관계자들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시멘트와 모래, 자갈 등을 섞어 콘크리트를 만들면서 단가를 낮추려고 한국산업표준(KS) 기준 함량보다 시멘트를 적게 넣어 차액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는 한편, 이 업체 대표와 임원 등 관계자들을 조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