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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정은채, 독특 데뷔 후 행보에 눈길 '토마스쿡'에 데모 보내기도..음악적 감각까지

사진=정은채 SNS



배우 정은채가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이에 그의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삶이 조명되고 있다.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를 통해 데뷔했다. 앞서 그는 패션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과거 영국 런던 세인트 마틴에서 섬유디자인을 전공, 센트럴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에서 공부를 하던 중 배우로 전향했다.

또 정은채는 음악적 조예도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이름으로 낸 앨범도 다수다. 특히 그는 유명 뮤지션 토마스쿡에게 메일로 데모 음악을 보내 함께 노래를 불러줄 것을 요청한 일화도 알려져 이목을 끈 바 있다.

특히 신비한 마스크와 정갈한 연기를 보여주는 그의 미래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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