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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대탈출2' 강호동, 좀비됐다… 다른 멤버들은?

사진 = tvN '대탈출2' 방송화면 캡처



'대탈출2' 멤버들이 탈출 계획을 세웠다.

5일 방송된 tvN '대탈출2'에서는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가 좀비바이러스에 퍼진 희망 연구소에서 탈출해야했다.

멤버들은 좀비바이러스 면역체를 지닌 희망이를 데리고 연구소 탈출 계획을 세웠다. 멤버들은 격리실 CCTV로 희망이 위치를 알아냈고 유병재는 "어두운 곳에 들어가서 희망이를 구해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은 좀비들을 유인시켜서 다 나오게 한 다음 희망이를 꺼내야한다고 이야기했다. 결국 멤버들은 "한 명이 불빛으로 좀비를 유인하면, 나머지가 키를 찾고 탈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좀비가 무섭다고 말하며 "나는 통제실에 들어가서 열쇠를 갖고 오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내가 볼 때는 여섯 명 중에 한 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된다면 김종민이 어울린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