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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벤처캐피탈협회와 '스타트업 투자유치' 협력키로

건국대, 벤처캐피탈협회와 '스타트업 투자유치' 협력키로

허탁 건국대 부총장(왼쪽)과 오세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부회장이 지난 2일 스타트업 투자유치 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손잡고 초기 창업 기업의 투자 유치와 벤처 기업의 인수합병(M&A) 지원에 적극 나선다.

6일 건국대에 따르면, 건국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지난 2일 벤처캐피탈 투자유치 및 인수합병 지원과 학생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건국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단 가족회사 등 KU스타트업의 인수합병과 투자유치 지원에 나서는 등 인수합병과 투자유치를 위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기업지원 세미나, 산학연계 컨퍼런스 등의 행사 개최를 추진한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국내 벤처캐피탈 산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인수합병활성화지원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M&A거래정보망' 운영, 각종 인수합병 지원 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건국대는 창업지원단, 산학협력 선도 육성사업인 LINC+사업단, 창업자람허브 등을 통해 기업들에 대한 다양한 단계별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세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U스타트업의 인수합병 시장 참여 확대는 물론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해 혁신 선도모델을 창출해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탁 건국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산학협력단 내 우수 기업을 발굴해 투자를 유치하고 인수합병 정보공유와 각종 지원을 통해 기업 선순환 생태계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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