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삼성전자, 파운드리 포럼 글로벌 순회 시작…반도체 비전 알린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삼성전자 파운드리 포럼 서울.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반도체 육성 전략을 전세계에도 알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4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SFF) 2019'를 개최한다. 이어 중국 상하이와 서울 및 일본 도쿄, 독일 뮌헨에서도 행사를 예정했다.

SFF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2020년까지 EUV(극자외선) 노광장비를 활용한 3나노 공정을 완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올해에도 삼성전자는 앞선 기술력을 소개하고 파운드리 1위 목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7나노 공정 제품 출하와 5나노 EUV 공정, 내년 가동을 시작하는 화성 EUV 생산 라인 등을 브리핑하고, 5G 이동통신과 인터넷 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 자동차 전장 등 주요 응용처별 솔루션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참관 가능성도 조심스레 점쳐진다. 최근 비메모리 육성에 133조원을 투자한다는 '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했었던 만큼 관심도 높다는 이유에서다.

이미 파운드리사업부장 정은승 사장과 파운드리 기술개발실 권상덕 연구위원, 테스트·시스템 패키지 개발실 김대우 연구위원 등이 주제 발표자로 정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