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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프로듀스X101' 윤서빈, 일진논란? 소속사 "확인 중이다"

사진 = '프로듀스X101' 홈페이지



'프로듀스X101' 출연자인 JYP 연습생 윤서빈이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렸다

윤서빈은 지난 3일 첫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윤서빈은 첫 출연에서 YG 전 연습생 이미담과 팔씨름 대결에서 승리, 1등을 차지했다.

또한 윤서빈은 대형기획사인 JYP소속인 것이 알려지자 이목이 집중됐다.

윤서빈은 최종 1위에 올라 본방송에서 1분 동안 단독 PR을 할 수 있는 혜택을 받았다. 1주차 첫 순위는 12위로 상위권에 올랐다.

하지만 첫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윤서빈이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글이 퍼지고 있다. 자신이 윤서빈의 동창이라고 밝히며 그의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사진을 인증하며 글을 게재한 누리꾼이 등장한 것. 이 누리꾼은 "윤서빈의 개명 전 이름은 윤병휘다 광주에서 우리 나이 또래 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일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윤서빈으로 추정되는 한 남학생이 교복을 입고 담배 피는 사진, 술 마시는 사진까지 추정돼 논란이 커졌다.

이에 대해 Mnet과 JPY는 "내용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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