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10~11일 세운상가 제품 사고파는 '도시기술장' 연다

도시기술장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10~11일 메이커시티인 세운-청계천-을지로 일대에서 '2019 도시기술장' 축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도시기술장은 ▲기술+예술+마켓 ▲열린 작업장 ▲스탬프 투어 ▲글로벌 포럼 ▲상가 캠페인 등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기술+예술+마켓에서는 세운감사대제전, 기술장, 예술장, 오락장, 식품장을 만나볼 수 있다. 상가 입주민이 셀러로 참여해 직접 만든 물건을 판매한다. 세운감사대제전과 기술장에서는 세운상가군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카메라 용품, 오락기, 3D프린터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열린작업장은 세운상가 일대 상인의 점포와 기술자의 작업공간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술자의 도구와 장비, 오래된 점포가 가진 시간의 흔적을 볼 수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된다.

글로벌 포럼은 서울시립대 세운캠퍼스와 서울대학교 아시아도시사회센터의 주최로 세운홀에서 열린다. '서울 도심제조업 연구의 성찰과 전환', '도심제조업의 혁신: 스마트팩토리'를 주제로 관련 세션과 토론이 진행된다. 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는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시기술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2019 도시기술장' 축제에 지역 상인·장인·메이커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