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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셀트리온 1분기 영업이익 774억원, 전년대비 33% 감소

셀트리온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77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8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대비 32.9%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17억원으로 9.50% 줄고 당기순이익은 630억원으로 22.69% 감소했다.

셀트리온은 1공장 부분 가동에 따른 생산량 감소 영향으로 매출액이 줄어들었다며 1공장 개선작업 및 증설 연계 작업은 이미 마무리 됐고, 2월 초부터 기존 5만 리터 설비의 생산을 본격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추가 증설 중인 5만 리터 설비도 올해 하반기 상업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하지만 유럽 시장에서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는 지속 성장 중이다. 2018년 말 IQVIA 집계 기준으로 램시마는 57%, 트룩시마는 36%, 허쥬마는 1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미 많은 수요를 확보한 램시마IV의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가 연내 유럽 승인을 받고, 상업화 되면 의료계의 수요를 확대하고, 수익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