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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송해 ‘수미네 반찬’ 출연, 숨겨놓은 딸 ‘깜짝 등장’

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수미네 반찬'에 송해가 출연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어버이날 특집을 맞아 스튜디오가 아닌 서울 종로에서 꾸며졌으며 송해는 트로트 가수 송대관, 유지나와 함께 가게에 등장했다.

이날 서울 점을 오픈한 김수미와 여경래를 비롯한 셰프들은 대구뽈 찜, 갈비찜, 묵은지 등갈비찜, 꽃게탕, 냉이된장국, 오삼불고기, 닭볶음탕 등 무려 100인분이 넘는 양을 만들어 시청자들을 초대해 대접했다.

김수미의 음식을 맛보던 송해는 "숨겨뒀던 딸이 있다"라며 딸과 함께 방문했다며 눈길을 끌었다. 송해의 숨겨둔 딸은 바로 가수 유지나였다.

송해는 "유지나의 아버지가 조금 일찍 세상을 등졌다"라며 "유지나 씨가 아버지와 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었는데, 세상을 떠나셔서 나를 아버지로 생각하고 지내고 있다"라고 말하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즉석에서 듀엣곡 '아버지와 나'를 가창했고, 어버이날을 맞아 이날 자리에 함께했던 가족들의 시선을 모으며 눈시울을 적셨다.

한편 송해 나이는 1927년생으로 올해 9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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