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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강남, 6개월 만에 18kg 증가.. 다이어트 공식 선언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강남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강남은 오늘 9일 자신의 SNS에 "나도 이랬던 때가 있었는데... 6개월 만에 18kg이나 쪄버렸어요ㅠㅠ 오늘부터 관리 시작해야지!! 이번에는 요요 안 오게 잘 관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오늘부터 저랑 같이 시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개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남의 18kg이 찌기 전 날씬한 모습과 살이 찐 뒤의 모습이 동시에 담겨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후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한 강남은 과연 목표하는 만큼 성공적으로 다이어트하고,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강남은 사전 제작 드라마 '모히또'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와 열애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