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는 테솔(TESOL) 교육 전문기관인 숙명테솔이 오는 17일 숙명여대 인재관 3층에서 개최하는 '2019 숙명테솔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취업정보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영어교육분야 신입·경력직 취업 희망자를 위한 잡페어로 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를 포함해 국내 유명 영어교육업체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잉글리시버디는 금성출판사의 초중등 영어학습브랜드로 이날 행사에서 잉글리시버디 프로그램 소개와 사업 장점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초중등 영어교육시장에 대한 최신 정보와 잉글리시버디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 채용 과정과 창업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잉글리시버디는 별도 가맹비가 없고 공부방 개설 시 초도물품과 임차비를 본사가 지원해 줘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또 금성출판사와 전국 지점에서 회원 모집 등을 지원하고 교사 교육, 아동 영어교육 테솔과정 등도 제공한다.

금성출판사 김성훈 부사장은 "금성출판사는 지난 50여 년의 노하우를 집약해 잉글리시버디를 개발, 교육서비스 사업을 확대해왔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영어교육 시장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영어전문공부방 잉글리시버디만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영어교육 사업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