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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안인득, 20대 시절보니 '선글라스 착용+한껏 멋부려"

사진 = jtbc '스포트라이트' 방송화면 캡처



‘스포트라이트’ 안인득의 20대 시절이 화제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방화‧살인 사건의 범인 안인득을 집중 취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포트라이트’는 안인득의 20대 시절이 담긴 사진을 입수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안인득은 선글라스를 착용, 한껏 멋을 부리고 있었따.

20대 시절, 안인득을 잘 안다는 사람은 안인득을 정의감 있는 인물이라고 말하며 “저를 괴롭히는 친구가 있었는데 인득이한테 얘기하니까 혼도 내줬다. 그 당시엔 영웅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인득은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화재를 피해 대피하는 주민들을 향해 칼을 휘둘러 21명을 사상케한 혐의로 체포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