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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시 개인지방소득세 1인당 94만5000원 납부

지난해 개인지방소득세 자치구별 납부 현황./ 서울시



지난해 5월 서울시 '개인지방소득세' 납세자는 62만4000여명이며, 납부액은 5900억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1인당 평균 94만5000원을 납부한 셈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별 납부세액은 강남구가 1475억원으로 전체의 25%를 차지했다. 서초구 933억원(15.8%), 송파구 434억원(7.3%), 용산구 418억원(7%), 양천구 285억원 (4.8%)가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1738억원(29.4%)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40대 1442억원(24.4%), 60대 1266억원(21.4%), 70대 이상 799억원(13.5%) 순이었다.

5월은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하는 달이다.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이달 말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가산세 20%가 추가 부담된다.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해 전자신고를 하거나 주소지 관할 세무서를 방문해 신고하면 된다.

세금납부의 경우 종합소득세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개인지방소득세는 서울시 이택스 또는 행정안전부 위택스에서 계좌이체, 카드납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택스, 이택스, 위택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조조익 서울시 세무과장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이 임박한 5월 말에는 신고가 집중돼 이택스·위택스 과부하 등으로 신고에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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