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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바다의 날 앞두고 전국 해안정화 활동

Sh수협은행이 '제24회 바다의 날'을 앞두고 경남과 전남, 제주 등 3곳서 대규모 해안정화활동을 펼쳤다/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제24회 바다의 날'을 앞두고 경남과 전남, 제주 등 3곳서 대규모 해안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해안정화활동에는 이동빈 은행장을 비롯한 Sh사랑해(海)봉사단 직원과 가족, 수협중앙회 어촌지원부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각종 폐어구와 플라스틱, 대형 스티로폼, 생활폐기물 등 해안선에 널린 바다 쓰레기 100여 톤을 수거했다.

윤종태 청곡어촌계장은 "부피가 크고 가벼운 스티로폼 어구는 어촌계원들이 자발적으로 치우기도 하지만 오래 방치되어 썩어가는 쓰레기까지 치우기는 역부족"이라며 "궂은 날씨와 심한 악취에도 불구하고 마을의 숙원을 해결해 준 수협은행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동빈 은행장은 "비록 작은 힘이지만 진심을 담은 마음과 행동이 모이면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수협은행 임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해양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일회용품 사용자제 등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올바른 인식과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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