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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노무현 10주기 추도식' 사회 유정아 아나운서는 누구?

사진= 문재인TV 캡처



유정아 아나운서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진행을 맡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노무현 재단 측은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 마을에서 열리는 추도식에서 유정아 전 노무현 시민학교장이 사회를 맡는다고 밝혔다.

유정아 아나운서는 1989년 KBS 아나운서 공채 16기로 입사해 1999년까지 4년간 K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직해 2010년 3월부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초빙 연구위원을 지냈고, 지난해 1월부터는 한국 IPTV방송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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