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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피플의 하루는?' LG, 사이언스파크의 하루 담은 영상 공개

영상 시작에 비춰진 LG 사이언스파크. /LG 유튜브 채널 캡처



'LG피플'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

LG가 22일 서울 마곡 사이언스파크의 하루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상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직원들이 출근하고 퇴근하기까지 사이언스파크 모습을 담았다.

첫 장면은 오전 8시 사이언스 파크 주변 모습을 담았다. 유연근무제 덕분에 여유로운 출근 길, 직원들 표정도 어둡지 않다.

어린 자녀와 함께 출근하는 부부 직원도 보여준다. 회사 어린이집이 있는 덕분에 마음 편하게 육아를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음으로는 여러 계열사들이 모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는 시너지 허브 모습을 비춘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세미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는 등 효율적인 업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사이언스파크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운동을 하는 모습 /LG 유튜브 채널 캡처



이어서 카메라는 LG전자 자율주행 연구원의 연구 활동을 따라간다. 자율주행 차량으로 실제 도로를 주행하며 업무를 진행한다.

연세대 학생들이 이노베이션 갤러리를 방문한 행사도 담았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클로이와 롤러블 TV 등을 보며 LG의 앞선 기술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12시 점심시간에는 휴게시간을 즐기는 방법을 조명했다. 구내식당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는 연구원, 미술관과 명상실 등 휴식 시설, 헬스케어실 등이다.

오후 2시에는 서울 수목원을 방문한 유플러스 드론 개발팀이 제품을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장면을 따라갔다. 같은 시간 8개 계열사가 모여 전문가에 최신 지식을 배우는 열린세미나 현장도 방문한다.

오후 4시에는 개발한 제품을 미리 만들어볼 수 있는 3D 프린팅실과 소재를 연구하는 통합지원센터 물성분석실 연구개발 활동을 소개한다.

영상은 오후 6시 퇴근하는 직원들의 목소리로 마무리한다. 아무도 하지 않은 연구에 결과를 불안해하면서도 발전을 기대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영상은 유튜브 LG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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