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민주당, '가계부채' 현장 최고위… 대안 발표 과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가맹점 식당에서 열린 '자영업 대책, 가맹점 현장에서 답을 찾다' 을지로위원회 민생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24일 가계부채 해결과 자영업주 재기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시 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 실시하는 최고위에서 가계부채 문제와 자영업주의 재기 문제에 대한 대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을지로 민생연석회의에서 다뤄온 주요 의제이기도 하다. 을지로 민생연석회의는 당내 기구인 을지로 위원회에서 당정청(여당·정부·청와대)로 확대한 기구다. 지난 2월 가계 부채 문제를 주요 의제 중 하나로 설정하고 실무 회의를 해왔다.

당정청의 대안은 기존 위탁 위주의 채권 추심에 대해 채무 조정을 강화하는 방식이 꼽힌다. '채권추심'은 금융·상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금전채권에 대해 정당한 사유없이 채무 내용대로 돈을 지불하지 않는 경우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것이다. '채무조정'은 부채를 갚을 수 없는 상황인 채무자를 대상으로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 회생을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