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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TV, 미국서 '가성비' 최고 선정…삼성 QLED도 3위

LG전자 올레드 TV. /LG전자



LG전자 올레드 TV가 가장 살만한 TV로 꼽혔다. 삼성전자 TV도 뒤를 이었다. 중국산 TV가 빠르게 추격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컨슈머리포트(CR)는 최근 '특별한 가격에 판매되는 최고의 대형 TV(Best Big Screen TV Bargains)' 5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심사 대상은 최근 출시된 250여개 모델이다. 화질과 시야각, 음향 등을 종합해 평가해 '가성비'가 높은 제품을 추려냈다.

1위는 LG전자 65형 올레드 TV가 차지했다. 88점을 받았다. 2300달러를 선정해도 괜찮을지 고민했지만, 성능을 보면 가격이 비싸다고 느낄 수 없을 것이라고 CR은 평가했다. 시야각에 특히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이어서 LG전자 65형 나노셀 TV가 2위에 올랐다.삼성전자 65형 QLED TV도 3위로 상위권으로 국산 TV 자존심을 지켰다. 가격은 1200달러 수준이다.

중국 TCL 성장도 가팔랐다. 65인치와 55인치 제품을 4~5위에 올렸다. CR는 TCL TV가 저렴하면서도 높은 성능을 낸다면서, 화질과 명암 최적화 기술(HDR)을 칭찬했다.

실제로 순위에 오른 TCL TV는 가격이 각각 800달러, 530달러로 국산 TV보다 40% 가량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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