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 "여성 역할 커지는 사회, 기독교 여성 지도자 육성에 매진"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 "여성 역할 커지는 사회, 기독교 여성 지도자 육성에 매진"

서울여대 개교 58주년 기념식 열려

서울여대가 지난 24일 오전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제58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 /서울여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지난 24일 오전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제58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영 학교법인 정의학원 이사장의 말씀을 시작으로, 전혜정 총장 기념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김순미 회장 축사, 근속·공로표창 수여, 바롬상 표창 수여, 장학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고, 바리톤 김영주의 추가가 이어졌다.

전혜정 총장은 기념사에서 "시대가 변화하고 발전함에 따라 사회에서 요구하는 여성의 역할과 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개교 이래 서울여대는 '기독교 정신에 기초한 교육'과 '사회 개척자로서의 봉사', '인류행복에 기여'라는 건학이념을 계승할 여성 지도자를 육성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교 58주년을 맞아 선포한 SWU2030 중장기발전계획이 제시하는 기독교 여성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핵심가치를 더욱 구체화해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는 '미래와 공감하며 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대학'으로서의 비전 완성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이 되자"고 강조했다.

기념식에서는 제38회 스승의 날 기념 정부포상으로 김정희 식품영양학전공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김태호 현대미술전공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김해선 입학사정단 직원이 2019학년도 수능 및 대입 유공 정부포상으로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교원 39명과 직원 12명이 근속표창을, 4명의 직원은 공로표창을 수상했다. 바롬상 표창에서는 지난해 교육과 연구, 봉사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교원 9명이 우수교원상을 받았고, 농촌과학 2회 김금옥 동문이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