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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SK 최태원 회장, 중국 고위 인사와 협력 약속…중국서 '행복토크'도

SK 최태원 회장이 2018년 상하이 포럼에 참석한 모습. /SK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중국과 인연을 공고히 했다. 현지 행복토크로 사회적 가치 전파 행보도 이어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26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중국 장쑤성 러우친젠 당서기를 만났다.

이날 최 회장은 러우 서기에 SK그룹과 장쑤성의 파트너십 강화와 '윈-윈' 모델을 만드는 등 여러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 우시 공장과 SK이노베이션 창저우 배터리 공장이 장쑤성에 위치해있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 주말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사회적 가치 전도사 역할도 이어갔다. 2019 상하이 포럼 개막식에서 기조 연설을 맡은 것. 상하이 포럼은 SK의 대표 장학재단 한국고등교육재단과 푸단대학이 함께 주최하는 경제 관련 국제 학술포럼이다.

최 회장은 지속 가능한 사회가 없다면 기업도 지속할 수 없다며, 기업과 시민단체 등에 사회적 가치 창출 동참을 촉구했다. 최 회장은 지난주 사회적 가치를 지표에 반영하는 '더블보텀라인' 경영 토대를 마련하고 측정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현지 '행복 토크'도 마련했다. 24일 상하이 국제무역센터에 SK이노베이션과 SK종합화학, SK에너지 등 계열사 중국 주재원과 현지 구성원 180여명과 만났다.

최 회장은 직원들에 중국 성장 공로를 돌리며, SK 구성원 행복이 개인과 가족뿐 아니라 일터와 동료 구성원들에 확장되는 것은 SK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직결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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