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행복을 나눠요" GC녹십자, 장애아동들과 이웃사랑 데이

GC녹십자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25일, 용인기흥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아동들과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Day'를 진행했다



GC녹십자 임직원들이 장애아동들과 함께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GC녹십자는 지난 25일 '용인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회사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제 12회 가족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Day'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Day'는 GC녹십자가 지난 2009년부터 회사의 '봉사배려' 정신을 가족과 공유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장애아동들과 함께 이웃의 정을 나누고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첫 순서로 장애인식 개선 동영상을 시청 한 뒤, 장애아동들과 조를 이뤄 단체줄넘기, 골프 퍼팅 등 복지관 곳곳에 마련된 총 10가지의 미션을 수행했다. 이어서 단체 레크레이션과 사진촬영 등 서로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영희 GC녹십자 부장은 "뜻 깊은 일을 가족과 함께해 더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이러한 나눔이 모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이외에도 매칭그랜트 제도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녹십자 사회봉사단, 경상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는 기업들의 모임인 전경련 1% 클럽 가입, 급여 끝전 기부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