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하정우 배우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을 예술로 만들었다.

LG전자는 27일 서울 논현동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 오픈 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패션브랜드 에디터를 비롯해 약 300명을 초청했다.

이날 배우 하정우 씨는 직접 공간을 꾸며 눈길을 끌었다. '주방의 역할 : 3E'을 주제로 한 그림 20점을 공개한 것. 3E는 '중심'과 '환경', '조화'를 의미한다.

대표 작품은 시그니처다. 하와이 빛과 컬러로 다양한 문양과 색감을 표현했다. 브랜드 본질을 추구하고 제품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비슷한 지향점을 가진 작품이다.



하 씨 작품은 3주간 쇼룸에 전시된다. 쇼룸 방문자들은 누구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앞세워 명품 주방가전 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