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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9일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개최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2019 행사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다음 달 5~9일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2019(DMZ Peace Train Music Festival 2019)를 도봉구 플랫폼창동61과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오는 6월 5~6일 서울 플랫폼창동61에서 사전행사를 선보인다. 내달 5일에는 'DMZ 유동하는 문화플랫폼'을 주제로 한 국제 콘퍼런스가 열린다. 이어 6일에는 쿠바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쿠바 음악계의 거장 판초 아맛(Pancho Amat), 쿠바의 음유시인 마르타 캄포스(Marta Campos)의 무대가 펼쳐진다.

6월 6~9일 강원도 철원에서는 12개국 36개팀의 뮤지션이 출연하는 음악 축제가 열린다. 더 밴드 오브 피스(The Bands Of Peace), 레전더리 앤 임프레시브(Legendary&Impressive), 월드와이드 비트(Worldwide Beat), 피스 아웃 스팟츠(Peace Out Spots) 등이 공연한다.

페스티벌 참가 신청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행사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플랫폼창동61에서 진행되는 콘퍼런스와 쇼케이스에서는 '평화'와 '음악'에 대한 의미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강원도 철원에서는 '뜨겁고 평화로운' 페스티벌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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