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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재진단 3대질병 진단특약' 배타적 사용권 획득

/DB생명



DB생명은 '무배당 재진단 3대질병 진단특약'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생명보험협회와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신상품심의위원회에서 독창성, 진보성, 유용성 등의 항목에 따라 평가해 독점적인 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이 특약은 기존 암에 대해서만 존재하던 계속적 재진단 보장을 암,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까지 확대한 점에서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새로운 진단정의 도입을 통해 재진단 개념을 명확히 한 점에서는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DB생명 관계자는 "이 특약은 DB생명의 신상품인 '(무)계속받을수있는 3대질병 보장보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유병장수시대에 보장공백을 최소화하고 소비자에게 편익을 제고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