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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금융위기 가상 훈련 실시…모의 회사정리·예금 대지급

예금보험공사가 '2019 KDIC 위기관리훈련'을 실시했다. 예금 대지급 훈련에서 위성백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가상의 예금자가 되어 금융기관 부실발생시 예금보호가 가능한 예금을 계산하고 청구하는 모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가 금융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2019 위기관리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부실 상황을 가정해 금융회사를 신속하게 정리하는 모의 훈련과 예금자에게 예금을 대신 지급(대지급)하는 훈련으로 구성됐다.

모의 정리훈련에서는 모든 직원에게 금융회사 재무구조가 악화한 가상 자료를 제공했다. 직원들은 팀을 구성해 정리에 드는 최소비용을 검토하고 정리방식을 결정했다.

지급 훈련은 사장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가상의 예금자가 돼 예보의 예금 대지급 전산시스템(IRIS)에서 직접 예금을 청구·지급받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보 관계자는 "금융시장 위기 및 각종 위험요소에 대비해 예금자 보호를 통한 금융시장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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