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브라이언이 크로스핏에 이어 '스트롱 바이 줌바'라는 새로운 장르의 운동에 도전한다.

30일 소속사 하이씨씨 측은 "1년간 '스트롱 바이 줌바'의 홍보대사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아시아 최초로 'ZUMBA FITNESS, LLC' 대표 모델로 선정돼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스트롱 바이 줌바'는 그룹 운동으로,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고강도 운동이다. 무술 동작을 기반으로 유산소, 근력, 맨몸 운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모든 동작과 음악이 정확히 일치된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이다.

브라이언은 "크로스핏에 이어 '스트롱 바이 줌바'라는 새로운 장르의 운동에 도전하게 돼 기대된다. 여름이 다가오고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현대인들과, 건강한 신체를 만드시길 바라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오는 6월 1일 '2019 jtbc 스포레스트행사'에서 '스트롱 바이 줌바' 홍보대사로 첫 활동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