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유리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유리가 남자친구와 올해 중 결혼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서유리는 "만난 지는 얼마 안 됐다. 회사에 다니는 일반인"이라며 "게임을 잘하기 보다 많이 사는 남자"라고 소개했다.

한편 서유리 측은 결혼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30일 진행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녹화분은 6월 중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