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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대한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수상 '풍년'



삼성서울병원 외과 의료진들이 17~18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19 대한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다수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외과 의료진들은 전국 외과 전공의 술기토너먼트 부문에서 대상을, 젊은 연구자(Young Investigator)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국 외과 전공의 술기토너먼트 부문은 외과 전공의 3·4년차를 대상으로 2인씩 팀을 이뤄 3가지 종목 '외과적 매듭(tie), 봉합(suture), 복강경 술기(laparoscopic maneuver)를 겨루는 방식이다. 성정호·서정은 전공의팀이 1등(대상)을 수상하고 방윤주·정은성 전공의팀이 3등(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술기 대회 1등 수상을 통해 삼성서울병원은 전국 외과 전공의 술기토너먼트 부분에서 2017년 추계, 2018년 춘계·추계, 2019년 춘계까지 총 4회 연속 1등(대상)을 차지하게 됐다.

젊은 연구자 부문에선 오성은 임상강사가 '위암환자 수술 전 후 증가한 혈소판 수치가 갖는 임상적 예후 예측 가능성' 제목의 논문으로 1등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신정경 임상조교수는 3등 (장려상)을 수상했다.

삼성서울병원 손태성 외과 진료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 병원은 전공의부터 임상조교수까지 다수 수상하며 전공의 우수 수련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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