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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효주, 버닝썬 여배우 A씨 아니다 "'그알' 제작진에 확인받아"

사진= 한효주 인스타그램



배우 한효주 측이 SBS '그것이 알고싶다' 버닝썬 편에서 언급된 '여배우 A'가 한효주가 아니라는 추가 입장을 밝혔다.

한효주 측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지평 김문희 변호사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 법무법인은 한효주 배우가 JM솔루션의 광고모델일 뿐, 버닝썬 클럽에 단 한 번도 출입한 적이 없고 2018년 11월 23일 해당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음을 명백히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측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결과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측으로부터 '그것이 알고 싶다' '황하나와 버닝썬' 편에 언급된 '여배우 A'씨는 한효주 씨가 아님'을 공문을 통해 확인 받았다"고 알렸다.

또 "이에 앞으로도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게재하거나 악의적인 비방행위가 있을 경우, 추가 고소를 포함하여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버닝썬 제보자 김상교 씨가 폭행 당한 당일 버닝썬에서 한 화장품 업체의 회식이 있었고, 이 자리에 30대 여배우 A씨가 눈이 충혈된 채 이상 행동을 보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부 네티즌은 여배우 A를 한효주라고 추측, 이와 관련해 한효주의 소속사는 "한효주는 버닝썬이라는 클럽에 단 한 번도 출입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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