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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노후 유·도선 현대화사업 활성화 지원

협약식에 참석한 김진균 수협은행 부행장(오른쪽 2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지난달 30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행정안전부, 해양경찰청 및 해양수산 11개 유관기관과 함께 '노후 유·도선 현대화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협은행은 앞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노후 유·도선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신규 선박 건조 융자 ▲예산절감 방안 ▲조선사(造船社)간 보증 ▲신규 선박 건조 대상 업체 정보 및 자료 제공 ▲기타 조선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과제를 지원하고 적극 협력한다.

앞서 정부는 2016년 2월 노후 유·도선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선령제도를 신설하고 시행 중에 있으나, 이미 면허를 받은 업체가 보유한 유·도선은 7년간 제도 적용을 유예해 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노후 어선 및 선박 현대화 사업의 전문 대출취급기관으로서 풍부한 융자지원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노후 유·도선 신규 건조에 필요한 자금을 적시 지원하고 유·도선의 안전 도모 및 조선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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