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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신세경, 유튜브 팔로워 돌직구 "세경씨 그렇게 안 봤는데..재밌는 사람이었네" 폭풍 인기

사진=신세경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신세경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그는 최근 유튜버로 변신, 수백만 팔로워를 거느린 인물이 됐다.

신세경은 주로 자신의 일상을 담고있다. 여행을 하고 지인을 만나거나 집 안에서 일상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촬영한다.

특히 앞서 그의 인기가 높아지자 그는 Q&A 등을 통해 어떤 장비를 사용해 촬영하는지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저렴한 삼각대와 핸드폰 카메라를 이용,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남다른 편집 실력까지 갖춰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그의 영상 속 베스트 댓글에는 "세경씨 그렇게 안 봤는데 재밌는 사람이었네"라며 과거 그가 출연했던 시트콤 명대사가 남겨져있어 웃음을 더한다.

대부분 배우 이미지가 아닌, 인간 신세경은 수수하고 소탈하다는 의견이다.

한편 앞으로 그가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