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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창립 23주년 맞이 행복예감(預感) 직거래장터 개최

예금보험공사가 농협경제지주·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창립 23주년 맞이 '행복예감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행복예감 직거래 장터는 예금보험공사의 감동스토리를창출하자는 의미의 예금보험공사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다.

직거래장터 첫날인 4일에는 전국 17개 농가가 참여해 쌀, 제철과일, 건어물, 채소 등을 중간소매상 없이 저렴하게 판매한다.

5일에는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매출지원 등을 위해 17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하여 친환경세제, 면가방, 천연조미료 등을 직거래로 판매할 계획이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는 옛 5일장처럼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온정을 나누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농촌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기업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