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사회분야 장관들, 이해찬에 추경 시급성 일일이 언급"



사회분야 정부부처 국무위원들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추가경정예산(추경)의 시급성을 일일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4일 열린 이 대표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과의 오찬에서 "(각 부처 장관은) 국회 정상화를 통한 조속한 추경 통과를 요청한 것이 대부분의 말씀이었다"고 알리며 이같이 전했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 대표에게 280억원가량의 추경을 언급하며 강사법 시행 이후 최소한의 인건비와 연구지원비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또 교육부와 함께 미세먼지 부분에 대한 추경을 요청했다. 추경이 늦어져 노인시설·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에 공기정화기 설치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다.

문체부는 최근 일어난 강원도 대형산불 피해로 주민이 고통을 받고 가운데 관광·체육시설 복구가 어려운 실정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 실질적 수익구조인 관광 피해와 관련 시설 복구로 실질적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박 장관은 "추경이 늦춰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명의 국무위원은 시급 처리해야 할 부처 관련 법안을 거론하며 국회 정상화 관련 상황을 묻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을 시작으로 5일 외교·통일·국방부장관과, 7일에는 농림축산식품·환경·국토교통·해양수산부장관, 25일은 법무·행정안전부장관과 오찬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30일 예정했다가 헝가리 유람선 침몰 참사로 연기한 기획재정·과학기술정보통신·산업통상자우너·중소벤처기업·고용노동부장관과 오찬은 19일 실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