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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글로벌 1위" 삼성전자, TV 최대 130만원 할인 행사

삼성전자는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을 연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TV를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구형 TV를 반납하면 30만원까지 추가로 보상한다.

삼성전자는 6월부터 7월말까지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13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지켜냈음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제품 크기와 모델별로 최대 100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특히 구형 TV를 반납하면 최대 30만원을 보상해준다. 연식과 모델에 관계없이 보상 혜택을 적용해준다.

98형 QLED 8K TV는 '더 프레임' 65형을 선물한다. 2019년형 QLED TV 75형과 65형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삼성 사운드바 모델 2종을 10만원에 판매한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모델별로 기본 할인은 물론 구형 TV를 반납하고 추가 보상 혜택까지 받으며 초고화질 TV로 교체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2020년 열릴 UHD 전국 방송 시대를 대비해 소비자들이 QLED 8K의 압도적인 화질을 미리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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