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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환경의 날 맞이 '자전거로 출퇴근' 행사 동참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날 행사에 참여한 LG전자 현지 임직원들. /LG전자



유럽 LG전자 직원들이 자동차 대신 자전거에 올라탔다.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대기오염을 줄이자는 취지다.

LG전자는 5일 독일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유럽 5개국에서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날' 행사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 올해 주제인 '대기오염방지'를 따라 자전거로 출퇴근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LG전자는 5개국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도 위치상 행사에는 참여하지 못한 대신 나무를 심으며 취지에 동참했다.

세계 환경의 날에 동참한 LG전자 임직원들. /LG전자



앞서 LG전자는 3일 런던 피커딜리 광장과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환경보호 캠페인을 상영 중이다.

LG전자는 2010년부터 세계 환경의 날을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로 정하고 환경보호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까지 누적 4만여명 임직원이 참여했다.

LG전자 유럽지역대표 나영배 부사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활동도 꾸준히 실천하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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