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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8일까지 '세운메이드 생활안전장치' 제작 지원 공모

세운메이드 생활안전장치 제작 지원 사업 공모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세운메이드 생활안전장치 제작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서는 6월 17~18일 이틀간 접수한다.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보급할 수 있는 저렴한 안전장치 개발을 목표로 한다. 공모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세운상가와 을지로 일대 산업군인 전기·전자·IT 금속 가공 기술이 적용된 장치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된 사업계획은 서류, 면접, 서울시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시는 제품개발 멘토링을 실시해 시제품 개발을 진행한다. 이후 양산 과정을 거쳐 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시제품 개발비로는 건당 최대 1500만원씩 총 1억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운협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서울시 역사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남준 서울시 역사도심재생과장은 "세운상가 일대는 도심 제조산업의 긴 역사와 더불어 지역적 특성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내 메이커생태계를 촉진하고, 창의 제조산업 혁신지로서 세운상가의 입지가 확고히 다져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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