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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여신금융협회장에 김주현 전 예보 사장 내정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메트로DB



여신금융협회는 7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서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김주현 전 사장, 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 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 등 쇼트리스트(압축후보군) 대상 후보를 차례로 면접한 후 회원사 투표를 거쳐 김 전 사장을 최종 후보자로 낙점했다.

회추위는 롯데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등 카드사 7명과 롯데캐피탈, 아주캐피탈, 하나캐피탈, 현대캐피탈, IBK캐피탈, JB우리캐피탈, KB캐피탈 등 캐피탈사 7명 외에 감사(비씨카드) 1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투표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넘지 않아 득표 상위 2명 간 2차 투표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 전 사장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아 단독 후보자로 선출됐다

김주현 전 사장은 행정고시 25회 출신으로 재무부를 거쳐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예보 사장을 맡았고 2016년부터는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연구소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김 전 사장은 오는 18일 협회 임시총회 의결을 거쳐 정식으로 제12대 상근 회장에 선임된다. 임기는 현 김덕수 회장 임기 만료일인 6월 15일 다음 날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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