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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잠실종합운동장 투어 프로그램 운영··· 20일부터 선착순 모집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습./ 서울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의 곳곳을 직접 들어가 보고 체험도 해보는 프로그램이 7월부터 진행된다.

서울시는 7~10월 잠실종합운동장 관광·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88서울올림픽 육상 100m 금메달리스트 칼루이스를 비롯한 올림픽 스타들을 탄생시킨 육상트랙을 달려보고 올림픽 당시 이용됐던 VIP실에도 들어가볼 수 있다.

동아시아 국제축구대회(2013년)가 열렸던 천연 잔디를 밟아보고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FC 선수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라커룸 내부도 직접 볼 수 있다.

투어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약 60분간 ▲올림픽주경기장 내·외부 주요 시설(경기장, VIP실, 라커룸 등) ▲서울올림픽 성화대 ▲대한민국 선수단이 획득한 메달과 생생한 경기장면을 볼 수 있는 '올림픽스타의 길' ▲올림픽주경기장 무대에 선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의 핸드프린팅과 표석이 조성된 '뮤직스타 존' 등을 관람한다.

투어 신청은 20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성인 500원, 유소년 250원이며 10명 이상 단체 신청 시 30% 할인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박영준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은 "88올림픽의 성지이자 약 100일 앞으로 다가온 '제100회 전국체전'의 개·폐막식 장소인 잠실종합운동장의 주요 시설과 숨은 공간을 모두 체험해보는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전국체전의 감동을 미리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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