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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2019 여전사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 개최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12일부터 이틀간 '2019년 여전사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107개 여전사의 준법감시인과 내부통제 담당자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여전사의 자율적인 내부통제와 자체감사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향후 검사업무 운영방향 및 중점 검사사항 등을 설명한다. 또 반복적 검사 지적사례를 공유하고, 유사 불법·불건전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자체 규율과 준법교육 강화를 요청키로 했다.

주요 취약 부문에 대한 리스크 관리는 강화한다. 금감원은 가계대출, 개인사업자대출 및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등의 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서민·취약계층의 채무조정 활성화 등 포용적 금융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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