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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희망재단, 구로 '점프업허브' 입주 소상공인 모집

8월 입주 예정, 이달 21일까지 신청 접수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소상공인 전용 사무공간인 '소상공인 점프업허브' 입주 신청을 이달 21일까지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소상공인들을 위한 점프업허브는 오는 8월 서울 구로구에 오픈한다.

점프업허브 입주사에 선정되면 관리비 수준의 월 사용료로 사무공간 및 지원시설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2년간 ▲맞춤형 컨설팅 ▲입주사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전시 및 판로지원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점프업허브는 소상공인들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독보적으로 수행하는 지원 공간으로 지상 6층, 지하2층, 연면적 약 1800평 규모로 꾸며지며 회의실, 제품촬영실, 동영상스튜디오 등 입주사 지원을 위한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희망재단은 '점프업허브' 입주 소상공인을 위해 매출확대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교육,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주 신청 자격은 창업 5년 이내 소상공인으로 입주 및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심사해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희망재단 홈페이지와 희망재단 공식SNS채널 소리소문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희망재단 이윤재 이사장은 "희망재단은 소상공인들이 우리 사회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해 설립된 민간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온라인 분야 교육과 오프라인과 연계한 O2O 플랫폼에 강점이 있다"며 "소상공인 전용공간인 허브에서 소상공인 각자가 성공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으로 소상공인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재단은 중소상공인과 관련 네트워크 간의 상생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가 전액 출연해 2014년 2월 설립한 순수 민간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상공인의 자생력 제고를 위한 온라인마케팅 및 경영활성화 교육, 컨설팅, 소상공인 O2O플랫폼 입점지원 등의 상생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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