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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스, 셀프 미용 위한 프리미엄 스펙 이발기 출시

조아스가 신제품 전기이발기를 출시했다./사진=조아스



조아스는 뛰어난 성능과 편리하고 다양한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전기이발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기이발기는 사용자 측면에서 필요한 사양을 최대한 반영한 데다 스마트한 기능까지 더한 프리미엄급 이발기다.

전기이발기의 빗살 캡은 길이 조절용뿐 아니라 좌·우 귀밑머리용과 숱치기 전용까지 총 7종으로 구성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작동 속도도 5000rpm에서 7000rpm까지 조절할 수 있어 아이들의 얇은 모발부터 성인의 두꺼운 모발과 곱슬머리까지 커트할 수 있다.

기존 이발기보다 소음 및 진동을 최소화해 머리를 깎고 다듬는 데 민감한 유아들을 위한 전용 이발기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LCD 창을 통해 배터리 잔량과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일정 시간 사용 시 오일 주입이 필요하다는 표시등도 떠, 날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전용 거치대에서의 보관 및 충전이 가능해 파손 위험 또한 줄었다.

또한 고성능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적용해 완충 시 4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완충 시 배터리에 흐르는 전류를 차단하는 과충전 보호회로가 내장돼 있어 안전성도 높였다.

조아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의 경우 기존 이발기에서 갖추지 못한 성능과 사양 등을 반영한 진정한 프리미엄 이발기"라며 "다양한 스타일을 추구하기 위해 머리를 직접 다듬는 셀프미용족들의 기대치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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