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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 야경 투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반포 달빛무지개분수./ 서울시



서울시는 18일부터 '한강 야경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강 야경 투어는 반포한강공원 일대의 야경 명소를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관광 프로그램이다. 올해 투어 주제는 '달하 높이곰 돋아샤, 한강의 밤 비추오시라'다.

투어는 6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수, 금, 토, 일요일 오후 8시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성년자는 보호자를 동반할 경우 참가 가능하다.

투어 코스는 고즈넉한 야경을 즐기며 사색할 수 있는 '서래섬'에서 시작한다. 꽃을 형상화해 조성한 '세빛섬'의 미디어 파사드쇼, 세계 최장 길이로 2008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달빛무지개분수'도 만나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강 이야기 여행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용 서울시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조금씩 더워지는 초여름 밤, 시원한 한강의 야경 투어와 함께 달빛아래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며 "올 가을에는 이촌한강공원에서 새로운 한강 야경 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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