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LG전자, 독일 인피니언과 웹OS 생태 확대 맞손…해커톤 개최

LG전자가 인피니언과 손잡고 웹OS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LG전자



LG전자가 자사 플랫폼 생태계 확대를 위해 독일 반도체 업체와 손 잡았다.

LG전자는 1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인피니언 아태지역 본사에서 webOS(웹OS) 기반 IoT 서비스 개발 관련 해커톤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인피니언은 디지털보안과 전력관리 등 분야에 반도체와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해커톤에는 싱가폴과 중국, 인도 등 5개국에서 14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제한된 시간 동안 인피니언의 부품과 웹OS를 활용해 IoT 서비스를 개발하고 공유했다.

LG전자는 인피니언과 해커톤을 개최했다./ LG전자



LG전자는 2014년 처음 웹OS를 도입했으며, 지난 3월에는 오픈소스에디션을 공개하는 등 개방형 전략을 펼치고 있다. TV를 중심으로한 스마트 가전에서 자동차와 로봇 등으로도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피니언 씨에스 추아 아태지역 사장은 "전략적 파트너인 LG전자와 이번 해커톤을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혁신적인 IoT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은 "webOS를 진화시키고 생태계를 점차 확장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