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엔비디아, 볼보그룹에 자율주행 기술 공급

볼보그룹이 엔비디아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한다./엔비디아



엔비디아 자율주행차 기술이 볼보 상용차를 움직인다.

엔비디아는 최근 드라이브 엔드 투 엔드 플랫폼이 볼보그룹에 채택됐다고 19일 밝혔다.

엔비디아와 볼보그룹은 대중교통과 화물 수송 등 다양한 산업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생산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스웨덴 예테보리와 미국 실리콘벨리에 공동으로 엔지니어링 팀을 꾸렸다. AGX 페가수스 플랫폼으로 AI 컴퓨팅을 구축하고 드라이브 AV 소프트웨어 스택 전체를 360도 센서, 맵 로컬라이제이션, 경로계획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힐 시뮬레이션 플랫폼은 검증을 담당한다.

볼보그룹 마틴 룬드스테트 CEO는 "고객들은 향상된 서비스를 요구를 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우리의 새로운 리더십이며 이를 통해 엔비디아와의 오랜 협력관계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는 "움직이는 모든 것들은 자동화 혹은 부분 자동화가 될 것이므로 해당 기술들은 매우 중요하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미래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