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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여신협회장 "업계 현안 재검토해 속도감 있게 처리"

김주현 신임 여신금융협회장. /예금보험공사



김주현 신임 여신금융협회장은 19일 "부가서비스 변경 허용 등 현안은 이미 논점이 어느 정도 나와 있는 만큼 최근 판례와 업계 현황 및 감독 당국 등의 입장을 면밀히 재검토해 속도감 있게 현안을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잠시라도 긴장의 끈을 놓는 순간 우리 협회와 여전업계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방향을 잃고 낙오될 수 있다"며 "현안을 넘어 미래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디지털 기술 발전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기초한 금융혁신의 가속화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과 경쟁 유형 ▲새로운 수익원 발굴을 위한 도전 ▲건전성 감독 강화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등을 현안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신용카드업·리스할부업·신기술금융업 등 세 모든 업권에 대한 대화자리를 가질 것, 협회 지적 역량강화 통해 정책결정 과정의 주요 파트너가 될 것, 신뢰받는 협회가 될 것 등을 다짐했다.

그는 "지금부터 저는 명실공히 여러분 그리고 여전업계와 한 배에 탔다"며 "여전업계의 발전 없이는 저와 여러분 그리고 협회의 미래도 없다. 여전업계와 협회 발전을 위해 충실히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이날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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