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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2019년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NH농협은행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9년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수출입 기업고객을 비롯한 외환거래 고객 100여명을 초청해 '2019년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기업 및 외환고객을 초청해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다. 2017년부터는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연 2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오석태 SG증권 이코노미스트와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 서도상 팀장이 강연자로 나와 하반기 경제·금융시장과 주요통화 환율 전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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